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공사지부는

1985년 11월 한국가스공사노동조합으로 설립된 이후 2002년까지 한국노총을 상급단체로 노동조합의 기본 틀을 만들고 조합원의 권익 향상 활동을 하였습니다. 2002년 철도, 발전, 가스 3사 공동파업 이후 상급단체를 민주노총 공공연맹으로 변경하고 또한 2006년에는 기업별 노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산업별 노동조합으로 재편하였고, 현재까지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공사지부로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올해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공사지부는 창립 33주년을 맞습니다.
33년의 과거를 넘어 노동조합의 발전과 가스산업의 공공성을 지켜내기 위해 앞으로 열심히 투쟁할 것입니다.